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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중고차 허위매물 거른다

  • 2017.06.30(금) 18:50

오토인사이드 '안심매매상사'에 정보 소개
정보와 다르면 10만원 보상 '헛걸음 보상제'

[Advertorial] 현대캐피탈이 중고자동차 허위매물을 거르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캐피탈은 41개 중고차 매매상사와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매매상사들의 차량은 현대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사이트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의 '안심매매상사'에 소개된다.

여기서 차량을 사면 매매상사로부터 정보를 받고,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시 차량이 없거나 실제 연식, 주행거리 등이 정보와 다르면 '헛걸음 보상제'를 통해 1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오토론도 무이자(12개월)나 저금리(36~48개월 3.9~7.9%)로 이용할 수 있다. 첫 3개월간 이자만 내는 거치형, 월 상환 부담을 낮춘 할부원금 유예형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고차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사례가 되길 바라며, 제휴 매매상사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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