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입 첫날부터 암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상품은 암 진단비를 주계약으로 하며, 가입 즉시 최대 100세까지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치료비가 많이 드는 뇌암이나 백혈병 진단이 확정되면 2억원의 진단비를,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방암이나 위암, 대장암 등의 경우에는 1억원의 진단비를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또 대장점막내암이나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으로 진단 확정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4000만원의 소액암 진단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은 가입 후 15년 시점 전에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그 이후부터 보험 만기 40년 전까지 100%를 환급해 준다.
주계약 해지환급금을 이용해 저축보험으로 변경할 수 있는 적립형 전환 기능도 있다. 따라서 가입 후 15년 동안은 집중적으로 보장받고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에는 저축보험으로 변경해 학자금이나 생활자금 등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하거나 만기까지 든든하게 암 진단비를 보장을 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 저축보험으로 변경한 후에도 특약은 그대로 유지해 계속 보장 받을 수 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은 순수보장형과 같은 보장을 제공하지만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납입기간 이후 순수보장형 해지환급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해 순수보장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가입 가능 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이며,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보험 가입 시 '엔젤맘스케어' 서비스 신청에 동의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산 및 육아와 관련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최대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은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신설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후 15년 시점까지는 보장에 집중하다가 15년 후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 전액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적립형으로 전환해 목돈으로 활용하거나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높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