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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이렇게 하면 절세일까 탈세일까

  • 2023.02.14(화) 15:19

세금은 법에서 정한 만큼만 내면 된다. 하지만 복잡한 세법 때문에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한 세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문가들에게 절세컨설팅을 받는다. 

그러나 무분별한 컨설팅은 독이 될 수 있다. 잘못된 컨설팅을 받게 되면 절세는 커녕 가산세까지 물 수 있기 때문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다.

새책 '절세와 탈세의 회색지대, 절세컨설팅의 숨겨진 비밀'은 절세컨설팅의 유용성과 리스크를 정확하고 균형있게 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한다.

공동저자인 황희곤 세무사와 황범석 세무사는 오랜 기간 풍부한 실무경험을 책에 녹여냈다.

황희곤 세무사는 38년을 국세청에서 근무한 국세공무원 출신의 세무조사 베테랑이며, 황범석 세무사는 세무법인과 로펌에서 숱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국세청 조사요원들을 상대로 강의를 펼칠 정도의 전문성을 자랑한다.

책이 실제 현장에서의 조사사례와 컨설팅 사례 위주로 엮인 배경이다.

절세컨설팅이 필요한 납세자는 물론 고객에게 절세컨설팅을 제공해야 하는 컨설턴트에게도 도움이 될 책이다.[지은이 황범석, 황희곤/펴낸곳 삼일인포마인/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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