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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의 키워드 "고객과 인재"

  • 2014.02.16(일) 11:30

미국 뉴저지서 인재채용행사 주관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박진수 부회장은 평소 "내 경영사전엔 `고객`과 `인재` 딱 두 사람만 있다"고 말할 정도로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주말 미국 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메리어트호텔에서 박진수 부회장 주재로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조지아공과대학 등 미국 대학 학부생 및 석∙박사과정 학생 40여명을 초청해 'BC Tour&Tech Fair'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영자의 해외 업무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유학생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및 현장 인터뷰 등을 실시하는 LG화학 고유의 해외 인재 채용 행사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취임이후 세번째 행사를 주관했다.

 

▲ 박진수 부회장(사진 왼쪽 두번째)가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해외인재 채용행사에서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

 

 

이번 행사에는 박진수 부회장을 비롯해 기술연구원장 유진녕 사장, CHO(최고인사책임자) 김민환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부회장은 직접 사업현황과 비전을 소개하고 참석한 학생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LG화학의 강점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 경영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박 부회장은 "모든 기업활동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미래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고객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는 결국 인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 모두가 LG화학의 핵심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입사한 인재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개인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업문화 구축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올해 우수인재 발굴 및 채용을 전담하는 인재확보팀을 신설, 인재 확보 역량을 강화했다. 기존 채용 주관 부서였던 'Global HR'팀은 해외법인 및 지사의 HR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전담토록 했다.

 

한편, LG화학은 석·박사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R&D 산학장학생 제도와 이공계 학사급 인재 확보를 위한 맞춤형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재 선확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등록금 지원과 현장실습 인턴십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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