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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中서 'SUV 명가' 재건..현지형 'KX3' 첫 선

  • 2014.11.20(목) 13:32

젊은층 겨냥한 중국 전략형 모델..내년 상반기 출시

기아차가 중국 고객만을 위한 소형 SUV 콘셉트카 ‘KX3’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기아차는 20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관에서 개막한 ‘2014 광저우모터쇼’에서 소형 SUV 콘셉트카인 ‘KX3’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중형 SUV ‘올 뉴 쏘렌토’도 선보이며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KX3 콘셉트카’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안전성, 경제성, 편의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중국 전략 소형 SUV 모델이다.

‘독특하고, 역동적이며, 가치있는(Unique, Dynamic, Valuable)’ 신감각 소형 SUV를 표방하며 최근 중국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젊은 세대를 겨냥했다.

전장 4270mm, 전폭 1780mm, 전고 1630mm의 ‘KX3 콘셉트카’는 직선 위주의 디자인을 통해 SUV 특유의 역동성을 살리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곳곳에 볼륨감을 강조해 큼직한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KX3 콘셉트카’는 고출력의 1.6ℓ 터보 엔진을 비롯해 1.6ℓ, 2.0ℓ 엔진 등 세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의 장점을 결합시켜 안정적인 조작감과 높은 변속효율을 달성한 7속 더블클러치 변속기(DCT) 및 6속 변속기를 적용했다.


‘KX3 콘셉트카’는 2590mm의 축거로 넓은 실내공간을 갖췄다. 400ℓ에 이르는 트렁크 공간을 비롯해 차량 곳곳에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6 에어백 시스템,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파노라마 썬루프, 히티드 스티어링 휠, 차체 자세 제어장치, 전동식 시트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기아차는 광저우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KX3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중 중국 시장에 양산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SUV ‘올 뉴 쏘렌토’도 중국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기아차는 내년 상반기 '올 뉴 쏘렌토'를 중국 시장에 출시해 중국 SUV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번 광저우모터쇼에서 1995㎡(약 603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KX3 콘셉트카’, 신차 ‘올 뉴 쏘렌토’를 비롯해 ▲K2, K3, K4, K5 등 양산차 ▲쏘울 전기차 ▲K3S CTCC 레이싱카 등 총 25대의 차량을 공개한다.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부사장)는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KX3 콘셉트카’와 ‘올 뉴 쏘렌토’가 중국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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