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아자동차가 30일 서울 압구정로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쇼룸에서 2015년형 '올 뉴 카니발 리무진 7인승'을 출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기아차의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 올 뉴 카니발 리무진이 7인승 모델을 더해 한층 고급화 된 '2015 카니발'로 재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2015 카니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카니발 리무진'은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차별화했으며 VIP 라운지 시트 적용 및 총 3열의 시트배열로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카니발 리무진’ 의 2열에 장착된 VIP 라운지 시트는 ▲좌우로 각도(30도) 조절이 가능한 윙 아웃 헤드레스트 ▲레그 서포트 ▲암레스트 등이 적용 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카니발 리무진’의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34.3kg·m, 복합연비 8.3km/ℓ이며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m, 복합연비 11.2km/ℓ다. 가격은 353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