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Today Biz]LG전자 'G4 비트' 글로벌시장 출시

  • 2015.07.09(목) 16:07

두산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과 함께 오는 7월 26일, 창원시 스포츠파크(창원종합운동장)에서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트라이애슬론·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선수가 수영, 자전거 타기, 달리기 세 종목을 연이어 하는 트라이애슬론과, 자전거타기를 제외하고 수영과 달리기를 하는 아쿠아슬론 경기로 구성된다.

학년별 상위 입상자 3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며,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증과 메달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홈페이지(Http://www.triathlon.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동의대학교와 지역 우수 인재의 일 학습병행제 사업(IPP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실무실습을 통한 산업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은 지난 8일 동의대 가야캠퍼스(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소재) 본관 회의실에서 르노삼성 이기인 제조본부장과 동의대학교 공순진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 내용은 르노삼성이 동의대학교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공장 생산현장 장기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쌍용차가 티볼리 디젤과 코란도 C LET 2.2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 및 바캉스 시승단 모집을 포함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I LOV IT! Summer 페스티벌’은 티볼리 디젤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고객 이벤트로,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전시장 내방고객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한편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여행을 위한 바캉스시승단 모집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전시장 내방 후, 이벤트 응모카드를 작성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 상품권(2명·300만원 상당) ▲티볼리 여권지갑(50명) ▲티볼리 다이캐스트(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9일 이뤄지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온라인을 통한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티볼리 디젤 관련 퀴즈를 풀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양문형 냉장고(1명) ▲티볼리 여권지갑(25명) ▲영화예매권(100명·각 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 이뤄지고 개별 통보한다.

바캉스시승단도 모집한다. 오는 22일까지 응모를 접수하고 추첨을 통해 오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5박 6일 동안 티볼리 디젤(15대)과 코란도 C LET 2.2(15대) 총 30대를 바캉스 차량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 이뤄진다.

 
대우건설은 한국남동발전 및 극동환경화학 등 참여기관 6개사와 이산화탄소 포집 및 건설소재 활용기술 상용화를 위해 지난 달 26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평가원과 국책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에기평의 올 상반기 신규과제로 추진되는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배출가스 내의 이산화탄소를 직접 반응으로 하루 40톤급 연속포집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이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포집물을 대량 활용이 가능한 토목 및 건축소재로 이용하는 기술이다. 오는 2019년까지 상용화 공정 개발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플랜트 요소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개발공정은 발전플랜트 핵심요소기술로 활용될 전망"이라며 "정부에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기술로 활용될 수 있어 오는 2027년이면 13조원의 신규시장과 1만6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K건설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평가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본선에 오른 사업장 6곳 가운데 SK건설의 팽성~오성 도로건설 현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현장은 QR코드 안전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도입해 현장 안전보건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시스템은 도로 시공 상태와 건설장비 점검, 근로자 안전관리 등에 적용돼 현장 안전을 저해하는 부적합 요인을 제거하는데 효과를 거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권순철 SK건설 현장소장은 "SK건설 구성원은 앞으로 자발적인 안전과 보건활동 준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훈련은 발생 가능한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이다. 국민안전처 출범 후 처음 실시된 이번 훈련에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70개 기관이 참여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5월 21일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화재사고로 9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규모 피해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이 중 학생과 일반시민이 터널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체험토록 하는 등 국민체감형 훈련을 시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협조해 고속도로 재난대응체계를 확고히 하고, 터널 화재 시 국민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안전한 고속도로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런던곡물거래업협회(GAFTA) 정식 회원사가 됐다고 9일 밝혔다. 이 협회는 1878년 출법한 이후 135년 동안 전 세계 곡물거래의 규범을 제정하고 표준계약을 제공하는 등 세계 곡물거래의 대표 기관이다.
 
이번 정회원 가입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은 협회의 표준계약서를 공유하고, 각종 교육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게 돼 선진 곡물 기업 시스템을 도입하고, 회사의 자체 역량 구축 및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인터 관계자는 "정식 회원사 자격 취득은 6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식량자원' 분야에서 세계 곡물시장을 무대로 다양한 사업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반포 한강지구에 있는 세빛섬이 지난해 10월 개장 후 누적 방문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평일에는 평균 4500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1만명 정도가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빛섬 내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와 '비스타 펍', '채빛퀴진'과 함께 1층에 세빛 랍스터와 디저트 카페, 세빛 돌체를 오픈했다. 수상레저 보트 튜브스터도 운영하고 있다. 오픈 1주년을 맞은 채빛퀴진은 7월 한 달 동안 방문하는 고객에게 주중 점심 5%, 주중 저녁 및 주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세빛섬은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늘리기 위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달 셋재주 토요일에 야외무대에서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마지막주 토요일은 '세빛섬 문화의 날'로 유니버셜발레단의 지젤,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등 유명 작품도 보여준다.

 
LG전자가 ‘LG G4’의 프리미엄 성능과 디자인을 계승한 보급형 스마트폰 ‘LG G4 비트(Beat)’를 브라질을 시작으로 중남미, 유럽, 아시아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LG G4 비트’는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5.2인치 풀HD 해상도의 IPS LCD 디스플레이와 1.5GHz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동급 최강의 화질과 성능을 구현했다.
 
‘LG G4 비트’는 적외선(IR)과 가시광선(RGB)을 모두 감지해 정확한 색감 표현이 가능한 ‘컬러 스펙트럼 센서’와 고성능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셀피 촬영을 위한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G4’ 에서 호평 받았던 ‘전문가 모드’와 ‘제스처 인터벌 샷’ 기능도 탑재했다.
 
LG전자는 ‘G4’의 부드러운 곡면과 3D 패턴 디자인을 ‘LG G4 비트’에 적용,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LG G4 비트’는 세라믹 화이트, 샤이니 골드, 메탈릭 실버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10일 2015년 ‘비즈니스 모니터’ 46개 전 모델(SE200, SE450, SE650, SE650C, UE850)이 세계적인 인증전문 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인 ‘그린 리프 마크’(Green Leaf Mark)’ 를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비즈니스 모니터’는 재활용 소재를 업계 최고 수준인 30% 이상 사용하고 유해물질이 용출되지 않는 소재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SE450과 SE650 모델은 모니터 전원을 끈 상태에서 에너지 소비량을 0.00W(IEC62301 및 EN 50564:2011기준 0.005W 이하 )로 줄이는 ‘에코 파워 오프(ECO-Power Off)’ 기술이 적용돼 인터텍으로부터 에너지저감 기술을 검증 받았다.
 
‘비즈니스 모니터’는 높낮이와 좌우 회전, 화면 상하 각도 조절뿐 아니라 화면의 가로·세로 조절도 자유자재로 가능해 기업고객들의 근무 여건에 맞추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증으로 기업 고객이 요구하는 친환경 기준을 충족하게 되어 더욱 적극적으로 B2B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4-201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국·영·중문 3개 언어 버전으로 발간한다. 올해로 4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LG디스플레이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요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제품 ▲안전보건 ▲임직원 ▲공급망 ▲친환경 경영 ▲지역사회 등 6가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과들을 소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친환경 제품 인증 7건, 폐기물 재활용률 89% 등 저탄소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참여 임직원수 총 3만9009명, 사회공헌활동 총 2906건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경영진과 임직원을 비롯해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영문으로 9일부터 LG디스플레이 홈페이지(www.lgdisplay.com)에서 열람 가능하며, 중문도 추후 게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내‘삼성전자 체험관(Samsung Athletes Meet)’에서 ‘서로를 빛나게(You Light Me Up)’라는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니폼 교환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국적과 종목의 선수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료나 친구 또는 라이벌 관계의 선수들이 서로 유니폼을 교환하고, 응원 메시지 영상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다음 유니폼 교환 이벤트는 12일 저녁 5시에 진행된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