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다섯번째)이 1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그룹과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전 구본준 LG 부회장(여섯번째)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용해 동양산업 대표,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 부총리, 구 부회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LG그룹을 방문했다. 최근 "대기업도 만나겠다"고 공언한 이후 첫 회동이다.
김 부총리는 12일 여의도 LG그룹 본사에서 열린 LG그룹 관계자와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LG그룹은 협력업체 상생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이라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관련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LG그룹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조만간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의를 거쳐 신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과 2차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1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그룹과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구본준 LG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1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김동연 경제부총리-LG그룹과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연 부총리, 구 부회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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