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대국민사과BMW코리아 김효준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BMW 코리아가 잇따른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BMW 본사의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은 6일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련의 화재 사고로 인해 고객과 국민, 정부 당국에 불안과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하면서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총 30여건의 BMW 차량 화재가 발생하는 동안 김 회장이 공개석상에 나와 직접 사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고개숙인 BMW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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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원인 조사 결과 발표하는 요한 에벤비클러 bmw그룹 품질관리 부문 수석부사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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