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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후속 임원인사 앞당겨 단행

  • 2018.11.13(화) 18:40

사장단·사업대표 인사 발표 뒤 한 주만
"조직정비 조기 마무리…적극 혁신 나설 것"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6일 사장단 및 사업대표 인사를 단행한 지 1주일 만에 후속 임원인사를 13일 실시했다. 연말이 오기 전 조직 정비를 하루 속히 마무리 해 경영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날 인사에서는 현대중공업 박승용 전무 등 6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서흥원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류근찬 상무보 등 21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채명진 부장 등 44명이 상무보로 신규선임 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사장단 인사에 이어 발 빠르게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함으로써 안팎에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려는 것"이라며 "2019년 사업계획도 선제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현대중공업그룹 2019년 임원인사 명단이다.
 
<전무→부사장> (6명)

 

◇ 현대중공업
▲박승용 ▲노진율

 

◇ 현대삼호중공업
▲유영호

 

◇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 현대케미칼
▲정해원

 

◇ 현대쉘베이스오일
▲주영민

 

<상무→전무> (23명)

 

◇ 현대중공업
▲서흥원 ▲남영준 ▲김재을 ▲강이성 ▲정철진 ▲정태일 ▲한주석 ▲조용수 ▲박종환 ▲임영호 ▲한정동

 

◇ 현대미포조선
▲전승호 ▲박주삼

 

◇ 현대삼호중공업
▲조민수

 

◇ 현대건설기계
▲박진석

 

◇ 현대힘스
▲오세광

 

◇ 바르질라현대엔진
▲최재봉

 

◇ 현대오일뱅크
▲김동진 ▲박치웅 ▲이승수 ▲정임주 ▲최수관 ▲허광희

 

<상무보→상무> (21명)

 

◇ 현대중공업
▲황동언 ▲박상복 ▲박용렬 ▲진성호 ▲신이성 ▲최헌 ▲류근찬 ▲이철헌 ▲성기종

 

◇ 현대미포조선
▲윤창준

 

◇ 현대건설기계
▲전복문 ▲강명식

 

◇ 현대일렉트릭
▲정철원 ▲이충걸

 

◇ 현대중공업지주
▲김종철 ▲심재양 ▲최정욱

 

◇ 현대오일뱅크
▲박상원

 

◇ 현대코스모
▲이영우

 

◇ 현대중공업모스
▲김병조

 

◇ 현대E&T
▲남성하

 

<상무보 신규선임> (44명)

 

◇ 현대중공업
▲이현호 ▲하익석 ▲채명진 ▲최승현 ▲반양규 ▲이종훈 ▲이환식 ▲임대준 ▲우권식 ▲김태진 ▲설귀훈 ▲강병국 ▲유정대 ▲류영석 ▲박정래 ▲이상기 ▲고국 ▲이준엽 ▲주대중

 

◇ 현대미포조선
▲황태환 ▲진상호 ▲주창수 ▲박태영

 

◇ 현대삼호중공업
▲최귀용 ▲양회수

 

◇ 현대건설기계
▲김승한 ▲이은수 ▲김광민

 

◇ 현대일렉트릭
▲김도균 ▲이정환

 

◇ 현대중공업지주
▲김정혁 ▲남궁훈 ▲이재영 ▲서범석

 

◇ 현대오일뱅크
▲김동욱 ▲조진현 ▲문성철 ▲송규석 ▲정성균 ▲김명현 ▲오태길 ▲홍종완

 

◇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황명익

 

◇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장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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