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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브랜드 가치 600억불 돌파…10년새 2.5배 늘어

  • 2019.10.17(목) 13:28

인터브랜드 발표…"삼성, 세계 6위"
현대차·기아차도 100위 안에 들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600억달러를 돌파했다. 우리돈으로 70조원이 넘는 금액이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인 인터브랜드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2019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에서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611억달러로 세계 6위를 기록했다.

1위는 애플(2342억달러)이 차지했고 2위 구글(1677억달러), 3위 아마존(1253억달러), 4위 마이크로소프트(1088억달러), 5위 코카콜라(634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2016년 518억달러로 처음으로 500억달러를 돌파한 뒤 3년만에 600억달러를 넘었다. 10년전인 2009년(175억달러,19위)과 견주면 브랜드 가치는 2.5배 증가했고 순위는 13위 뛰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는 토요타(562억달러), 메르스데스 벤츠(508억달러), 맥도날드(454억달러), 디즈니(444억달러)가 자리잡았다.

인터브랜드는 ▲기업의 재무성과 ▲고객의 제품 구매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 분석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다.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폴드와 같은 혁신제품, 5세대 이동통신·사물인터넷·전장분야의 발전 가능성, 메모리 반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술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부분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국내 기업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도 브랜드 가치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142억달러로 36위를 차지했고 기아차는 64억달러로 78위를 기록했다.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9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중 상위 10개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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