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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견고한 내실 다지며 '도약 채비'

  • 2020.02.28(금) 16:55

불황속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 집중
고부가 제품과 해외판매 확대 계획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올해 내실을 견고히 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각국 보호무역주의와 주요국 무역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풍'에 흔들리지 않도록 기초체력을 다지기 위해서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합성고무·합성수지 등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업들의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는 한가운데서 두각을 나타내려는 목적이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활용할 계획이다.

◇ 주력사업 '지속성장 토대'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라텍스설비/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금호석유화학은 고부가 합성고무 NB라텍스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영업 및 생산전략을 짜고 있다. NB라텍스는 의료용 장갑 등 고부가 제품에 쓰인다. 금호석유화학은 장갑 제조사들이 위치한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위생 관련 수요가 높아지는 중국 시장에서도 대비하는 중이다.

기존의 의료용 장갑 소재는 물론, 산업현장에서 작업자의 손을 보호하는 산업용 장갑 NB라텍스 소재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사용 목적에 따른 제품 다변화를 논의 중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자동차 타이어 소재 고형 합성고무 수익성 회복세를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다. 고기능성 제품인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과 NdBR(Ultra High-cis Polybutadiene Rubber) 부문은 올해 글로벌 타이어 제작사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판매량을 확대한다. 또 차세대 제품 개발을 통해 고수익성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합성수지 부문에서 새로운 기회를 주목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가 관심을 기울이는 소재 경량화 및 전장 기술에 필수적인 차세대 플라스틱을 공략하려 한다.

금호석유화학은  PS(Polystyrene)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엔지니어링 플라스틱(PS 및 ABS Alloy 제품) 등 가벼우면서도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첨단 소재 부문에도 힘을 쏟고 있다. 탄소나노튜브(CNT)는 고무·수지 등 주력제품과의 융합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이차전지 시장에서의 수요를 점진적으로 모니터하며 추가적인 연구개발을 모색할 계획이다.

◇ 사업 전반 '체질 개선'

금호피앤비화학은 올해 비스페놀에이(BPA), 에폭시 등 주력 제품 수익성 중심 판매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 김포학운단지로의 연구소 이전을 마무리하고 고부가 에폭시 제품 중심으로 연구활동과 고객과의 스킨십을 본격화하는 중이다.

폴리카보네이트(PC)의 아시아 지역 수요 증가 전망으로 BPA 수급에도 주목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주요 판매처 가운데 하나인 중국에서의 지속적인 신·증설로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적극적 시장다변화 전략을 모색하며, 내부 고객 비중을 확대한다는 목표 하에 세부 계획을 논의 중이다.

금호미쓰이화학과 금호폴리켐은 저성장 기조에 대비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최적화하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국내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시장 점유율을 현재의 50% 이상으로 유지하고, 미주·동남아 지역 판매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또 석유화학기업들의 기술 고도화에 따라 PH계 MDI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영업 확대를 논의 중이다. 또한 금호폴리켐은 주력인 고 기능성 특수합성고무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Rubber)의 자동차 부품시장(호스, 피복 등)에서의 수요 증대에 대비하고 있고, 작년 신규 도입된 팰릿(Pellet) 제품의 아시아 지역 판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본 기사는 금호석유화학 협찬으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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