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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의 부활…'뉴 포드 브롱코' 상륙

  • 2022.03.03(목) 16:26

[포토]포드코리아, 오프로드 SUV 출시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포드의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가 현대적 감성을 가미해 25년 만에 돌아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57년 역사의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포드 브롱코'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브롱코는 포드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SUV로,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됐다가 25년 만에 재개된 모델이다.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신형 포드 브롱코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능력을 갖춘 4도어 하드탑 4륜구동 아우터뱅크스(OUTER BANKS) 모델로 출시된다. 뉴 포드 브롱코는 2.7ℓ V6 에코부스트 트윈 터보차저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4마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했다.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시스템, 차량 내부 스크린을 통해 휠 주위를 비롯한 차량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야간 주행에 도움을 주는 오토 하이빔 기능 등이 포함됐다.

루프와 도어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트레일러 등을 견인할 수 있는 견인 장치도 장착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포드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뉴 포드 브롱코'를 공개하고 있다. 브롱코는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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