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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재 찾아 발로 뛰는 CEO들

  • 2014.09.11(목) 11:37

'경제를 보는 스마트한 눈' 비즈니스워치가 SBS CNBC '백브리핑 시시각각' 프로그램을 통해 각계 최고경영자(CEO)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번 회에는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인재를 모으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CEO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본 기사는 콘텐츠 제휴를 통해 비즈니스워치 홈페이지와 SBS CNBC 방송 공동으로 제공됩니다.[편집자]

 

 

 

앵커>요즘 기업들 하반기 공채가 한창이죠.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 CEO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곳도 적지 않은데요. 관련해서, 온라인 경제매체 비즈니스워치 양미영 기자 연결해보죠. 양 기자.(네. 비즈니스워치 편집국입니다)

 

앵커>매년 채용설명회 때마다 CEO가 직접 발로 뛰는 기업이 꼭 있는데, 올해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기자> 경기 탓에 분위기가 예전 같진 않지만 일부 CEO들은 인재를 찾아 종횡무진 뛰고 있습니다. 먼저 CEO가 매년 채용설명회를 찾는 것으로 유명한 한국금융지주도 최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김없이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유상호 사장은 지난 4일 연세대 채용설명회에서 발표자로 나섰는데요. CEO임에도 직접 취업준비생들에게 업계 현황과 취업 팁을 꼼꼼하게 알려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발표자리에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앵커> 사실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부회장도 매년 대학캠퍼스를 누비는 것으로 유명한데, 올해도 나옵니까?

 

기자> 네 한국금융지주는 증권업황과 상관없이 항상 신입 공채에 나서는데요. 여기에는 김남구 부회장의 인재 경영 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역시 김 부회장은 오는 16일과 18일 고려대와 서울대에서 각각 예정된 채용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유상호 사장 도 다음주 월요일에 한양대를 찾을 계획입니다.

 

앵커> 금융계 말고 재계는 어떤가요. 박용만 두산 회장이 매년 그룹 채용설명회에 참가했죠?

 

기자> 네 매년 두산그룹 채용설명회에는 박용만 회장이 참석해 강연을 해왔는데요. 올해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박 회장의 얼굴을 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두산그룹은 박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으면서 일정이 많아진 탓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재계 CEO중 박 회장 말고 또 누가 채용설명회에 직접 참석합니까?

 

기자> 네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인재경영을 중시하는데요. 1995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렘 발대식과 시상식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초 LG가 국내외 석박사 연구개발 인력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채용설명회를 가졌는데 구회장이 3년째 이 행사를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LG디스플레이가 채용설명회를 가졌는데요. 구미 사업장으로 대학생들을 불러 한상범 사장이 직접 인재상에 대한 특강에 나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양 기자. 오늘 얘기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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