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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트럼프노믹스 우려' 요동치는 환율

  • 2016.11.14(월) 17:09

원달러환율 연일상승..5개월만에 1170원대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원·달러 환율이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명동 환전소의 모습. /이명근 기자 qwe123@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4일 장중 1170원을 돌파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2원 상승한 1167.0원으로 출발해 장중 1173.6원까지 올라섰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7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6월29일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의 재정확대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2인자인 스탠리 피션 부의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열린 칠레 중앙은행 컨퍼런스에서 "물가안정과 완전 고용이라는 이중책무 달성에 근접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경기부양책을 제거할 근거가 강하다"고 발언하며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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