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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2019]신한BNP운용, 4년 만에 200억 고지 '재탈환'

  • 2020.02.14(금) 10:55

연간 순익 231억⋯전년比 42억↑
증시 부진에도 펀드 수탁고 늘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4년 만에 200억원 고지에 다시 올라섰다. 지난해 하반기 증시 부진에도 펀드 수탁고가 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14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해 231억원의 연결 순이익을 기록했다. 직전연도 189억원 대비 42억원 늘어난 수치다.

신한BNPP운용은 지난 2010년 397억원을 정점으로 이익 감소세를 보이며 2016년 143억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 이후 100억원대 이익에서 반등을 시도하면서 4년 만에 200억원 대를 회복했다.

설정액 증가가 수수료 수익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말 운용자산(AUM, 설정원본+계약금액)은 50조2826억원으로 1년 전 45조9916억원보다 4조2910억원 늘었다.

지난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주식형 펀드에 돈이 몰렸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면서 채권형 펀드도 성장세를 보였다. 여기에 단기 금융 및 파생형 상품에도 꾸준히 설정액이 쌓이면서 실적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실제 주식형 펀드의 경우 2018년 3조8271억원에서 지난해 4조3054억원으로 4783억원 가량 늘었고 같은 기간 채권형 펀드는 16조3341억원에서 16조9602억원으로 6261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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