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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남동발전 손잡고 탄소중립 속도 낸다

  • 2021.10.29(금) 16:05

탄소배출권 상품·사업개발 진행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투자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이 탄소중립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정일문(왼쪽)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2층 컨퍼런스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한국남동발전과 발전부문 탄소중립과 녹색경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은 정부의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선제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체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과 한국남동발전은 배출권거래제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후금융을 비롯한 사회적 투자책임 이행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탄소배출권 관련 파생상품 등 해외사례 연구와 산림·해양 흡수원 조성 등 상쇄 배출권으로 전환 가능한 사업 개발을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여기서 나아가 향후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단순한 유동성 공급자 역할에 마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기후금융 관련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는 각오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추구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자 실천 과제가 됐다"며 "발전과 금융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만나 탄소중립과 녹색경제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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