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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부터 인재육성까지' 예탁결제원, 지역공헌 강화

  • 2022.06.30(목) 11:15

부산 지역 각 분야에 사회공헌 손길 뻗어

한국예탁결제원이 본사가 위치한 부산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자리 마련과 인재 육성,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의 손길을 내미는 모습이다.

서울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사옥 전경/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30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먼저 공을 들이는 것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부산 지역 시니어를 대상으로 단기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2019~2020년 만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지역 박물관에서 시설 안내와 전시물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를 제공했고, 지난해에는 녹색드림지킴이 지원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시니어가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정화식물로 구성된 수직정원을 보급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 일자리와 저소득층 일자리 마련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해운대구와 동래구, 부산진구,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부산 여성인력개발센터 4개소와 협력해 부산 지역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생활방역 업무와 관련한 단기 일자리를 지원했다.

또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와 손잡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등 저소득 주민 중 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자활참여주민이 주거 취약 아동가정에 방문해 청소나 빨래, 소독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를 마련하도록 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 인재 육성 사업도 진행 중이다. 직무교육 프로그램 'KSD 금융·증권 오픈캠퍼스'를 운영하면서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돕는 한편 부산시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에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올 하반기부터는 부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0년간 매년 약 2억원(총액 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지원도 하고 있다. 부산 소재 8개 기관과 함께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공동 조성해 부산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꾀하면서 부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에 금융 지원, 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금 규모는 약 52억원에 달한다.

지역주민 지원도 힘쓰는 분야다.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온누리상품권과 쇼핑카트를 후원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는가 하면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부산브랜드페스타 등을 후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전시회 입장권 후원이나 국내 최대 규모의 증권박물관을 부산에 개관해 시민에게 자본시장 관련 학습과 복합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것 또한 궤를 같이 한다.

이밖에도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 내 유휴부지에 교목을 심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학교 명상숲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 4년간 부산 지역 7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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