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직전 코스피가 3500선을 돌파하면서 추가 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만, 동시에 조정에 대한 불안감도 크다. 개인투자자들 상당수가 여전히 코스피 인버스 ETF에 몰리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KB자산운용의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은 이런 개미들의 불안감을 파고든 아이디어 상품으로 꼽힌다. 코스피200 지수의 흐름을 따르면서도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할 때 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내는 위클리커버드콜 전략으로 운용되기 때문이다.
위클리커버드콜은 일주일마다 만기가 도래하는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 수익을 얻는다. 데일리(매일)보다 관리부담은 적고, 먼슬리(매달)보다는 프리미엄 수익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월분배율 1.51%, 연 16%에 달하는 분배율이 투자 매력을 더한다.
세제혜택도 덤이다.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에 따른 분배금은 비과세로 분류되어 분배금 중 일부(10% 안팎)에 대해서만 배당소득세를 부담하기 때문이다. 비과세 분배금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에서도 빠진다.

실제로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33.3%, 올해 연간(YTD) 수익률은 35.6%에 이른다.
코스피200 지수의 6개월 수익률 42.47%, YTD 수익률 53.15%에는 못미치지만, 연 16% 수준의 분배율과 비과세혜택, 그리고 주가하락시의 안정감이 투자매력을 더한다.
최근 금리인하 기대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공존하면서 주가수익률을 누리면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이 주목할만 하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은 변동성을 활용한 절세형 인컴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대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세제혜택과 꾸준한 월분배를 통해 연금투자자와 고액자산가 모두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