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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작 게임 총출동!' 2016 지스타 개막

  • 2016.11.17(목) 15:56

▲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국내외 게임산업의  내년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자리로 미국·일본 등 35개국의 게임 개발·유통사 등 653곳이 참여한다.  /이명근 기자 qwe123@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국내외 게임산업의 내년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자리로 미국·일본 등 35개국의 게임 개발·유통사 등 653곳이 참여한다.

 

국내 1위 게임 업체인 넥슨은 참여 업체 중 최다인 400 부스를 개설해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페리아 연대기' 등 신작 35종을 선보였다.


국내 모바일 게임 최강자인 넷마블게임즈는 행사의 메인 스폰서(1위 협찬사)를 맡으며 홍보에 공을 들인다. 국산 RPG의 대명사인 '리니지2'를 스마트폰 버전으로 옮긴 기대작 '리니지2:레볼루션'의 시연 버전을 최초 대중에게 공개한다.

 

중국계 모바일 게임사인 룽투코리아는 '아톰의 캐치캐치', '히어로즈 오브 스카이렐름:천공의성' 등 모바일 게임 신작과 가상현실(VR) 게임 '파이널포스',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볼츠' 등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톡에 탑재되는 게임 서비스인 '게임탭' 설명회를 열고 자사의 모바일 게임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 포털' 개설 방안을 공개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기와 연동되는 가상현실(VR)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방문객은 '바이오하자드7', 'PS VR 월드' 등 VR 게임 신작 11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스타는 2005년 출범해 2008년까지 4년간 경기도에서 열렸으나 이후 2009년부터는 지금까지 8년 연속으로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다.


▲ 신작 게임을 가장 빨리 만나 볼 수 있는 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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