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인기 캐릭터가 디자인된 키즈폰, '준(JooN)3 스폐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준3 스페셜 에디션은 어린이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아이언맨, 미키마우스, 겨울왕국 등 3종이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SK텔레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캐릭터가 디자인된 쿠키즈워치 '준(JooN)3 스페셜 에디션'을 내달 2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쿠키즈워치 '준(JooN)3 스페셜 에디션'은 어린이 고객의 캐릭터 취향을 고려해 블랙 색상에 레드밴드를 적용한 '아이언맨 에디션'과 실버 색상에 블랙 밴드를 적용한 '미키마우스 에디션', 화이트 색상에 블루밴드를 적용한 '겨울왕국 에디션' 등 3종이다.
SK텔레콤이 지난해 9월 출시한 ‘쿠키즈워치 준3’는 한층 강화된 자녀의 안전 및 안심 관리 서비스가 특징이다.
GPS 모듈을 2개 탑재했으며 기지국,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를 이용한 위치 확인으로 실내외 측위 정확도를 개선하고 위치 측정 시간도 축소했다. 방진 및 방수 등급 IP67 인증을 획득하는 등 생활방수 기능도 강화했으며 전자파 흡수율을 업계 최고 수준(0.69W/kg)으로 감소시켰다.
이 외 웨어러블 기기 전용으로 출시된 퀄컴칩(QC MSM 8909W)을 최초로 키즈폰에 적용하고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했다. 블루투스 기능 및 배터리도 최대 대기시간 82시간을 지원한다. 연동되는 부모 애플리케이션(앱)도 대폭 개선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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