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오'를 서비스하는 지엔에이컴퍼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2023 게임더하기' 사업의 글로벌 마케팅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엔에이컴퍼니는 이에 따라 플레이오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더하기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지엔에이컴퍼니의 플레이오는 2021년 국내 출시돼 100곳 넘는 게임사들과 함께 게임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9월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엔에이컴퍼니 관계자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돕는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게임더하기 협력사로서 게임사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케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