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권중모, 김석영, 김영은, 정다혜, 천우선 등 현대 공예작가 5명도 함께했다. 이 중 정다혜 작가는 2022년 한국인 최초로 '로에베 공예상'을 수상하고 '발베니 말총 오브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조혜영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이사장이 이번 전시의 총괄 감독을 맡았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열린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특별전시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 부터 21일 까지 열리며 전시장에서 관람을 진행하며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됐다. 관람객 누구나 전시를 관람하며 넥슨 퀘스트 웹페이지에 접속해 작품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인게임 아이템 쿠폰이 포함된 전시 기념 엽서를 얻을 수 있는 '덕수궁은 넥슨을 뿌려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열린 넥슨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특별전시에서 직원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열린 넥슨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특별전시에서 직원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열린 넥슨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특별전시에서 직원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열린 넥슨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특별전시에서 직원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열린 넥슨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특별전시에서 직원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넥슨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특별전시가 개막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