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이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3층 더그레이트홀에서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수립한 제약바이오 비전 2030 달성에 필요한 전략과 실행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조 강연에 나선 이관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미래비전위원장은 한국이 글로벌 신약개발 선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본시장 활성화와 바이오벤처 육성, 제약바이오업계 체질 개선, 고급 인재 육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이 개최되고 있다. 기조 연설하는 이관순 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또 이 위원장은 국내외 제약산업 연구개발(R&D) 환경이 해가 갈수록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의 비교를 예로 들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신약 개발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R&D 자산들이 있어 부정적이지 않다"며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민간과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조원 이상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5종 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이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1일 오전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이 개최되고 있다. 환영사하는 노연홍 회장./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1일 오전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이 개최되고 있다.기조연설 하는 표준희 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1일 오전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이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1일 오전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이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