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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도 예약'…네이버, 타베로그와 맞손

  • 2025.08.01(금) 09:40

네이버 플레이스 앱에 맛집 DB 연동

네이버가 일본 '타베로그'의 데이터를 연동해 일본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일본 음식점 정보 플랫폼인 '타베로그(Tabelog)'와 제휴를 맺고 플레이스 서비스와 데이터를 연동해 일본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일부 음식점은 이용자가 직접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타베로그는 일본 내 88만여개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는 식당 평가 플랫폼이다. 식당 내부 전경, 실제 제공되는 음식 사진 등 상세한 정보와 사용자가 직접 남긴 리뷰를 제공하고, 지역이나 음식 종류, 조회·평점 순 등으로 편리한 식당 탐색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네이버 플레이스 앱에서 타베로그가 보유한 데이터를 연동해 일본 음식점 정보를 제공한다. '오사카 맛집' 같은 키워드로 일본 주요 여행지의 맛집 목록이나 특정 식당 이름으로 음식점 위치와 메뉴, 가격정보, 사진, 영업시간, 결제수단 등을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다.

타베로그로 예약이 가능한 음식점은 플레이스 앱에서 '예약하러 가기'를 누르면 타베로그가 제공하는 예약 페이지로 이동해 예약이 가능하게 지원한다. 일단은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지역의 인기 음식점 중심으로 예약 링크 기능을 제공하고 이후 연말까지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최지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콘텐츠 총괄 리더는 "이번 타베로그와의 제휴는 일본 여행에 특화된 플레이스 검색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면서 "네이버 검색과 플레이스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일본 맛집 정보를 손쉬우면서도 밀도 있게 탐색해 최적화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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