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서울과 인천,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사진은 강변북로에서 바라본 서울 여의도.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서울과 인천,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7일 경기와 충북, 대전, 전북, 광주와 제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상태까지 올라갔고 서울과 인천, 충남, 세종과 전남지역은 '나쁨' 상태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당일과 다음 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 초과할 때 발령된다.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올해 3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12월 29일 처음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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