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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이마트와 손잡고 소외계층 지원

  • 2016.02.04(목) 09:30

 

서울시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는 지난 3일 이마트 가든파이브점과 함께 나눔복지를 위한 1사1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H공사와 이마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송파지역 임대주택 입주민과 소외계층에게 생활물품 지원과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는 임대주택 내 30개 노인정에 설맞이 지원금(20만원)을 전달하고,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은 쌀 30포(10kg)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SH 관계자는 “앞으로도 SH공사와 이마트는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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