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디벨롭먼트와 안강파트너스는 이달 미사강변도시 첫 업무시설인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 중심상업 3-2블록에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건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37~74㎡ 총 55실의 업무시설은 5~13층에, 전용 24~70㎡ 총 32실의 상업시설(점포)는 1~4층에 배치된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도보 거리다. 미사역은 지하철 9호선 연장 계획도 추진중이다. 주변 올림픽대로를 비롯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 쉽다.
배후업무지구로 강동구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있으며 200여 기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내년 예정), 정보기술(IT)·바이오 중심의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조성 중이다.
건물 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있으며 한강공원도 가깝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62-4번지 2층(천호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자료: 안강디벨롭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