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서울 강남 대치동에 마련된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몰린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기위해 긴줄을 서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GS건설이 1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문을 연 '신반포센트럴자이(신반포6차 재건축)' 견본주택에 오전부터 수많은 예비 청약자들이 몰렸다.
시공사인 GS건설은 당초 이날부터 주말까지 사흘간 방문객을 6000명 정도로 예상했지만, 이날 분위기를 보고 3배가량으로 예상치를 늘려 잡았다. 일반분양 규모가 142가구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숫자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반포센트럴자이가 이렇게 인기를 끈 것은 무엇보다 주위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보증을 조건으로 분양가제한에 나섰기 때문이다. 신반포센트럴자이 평균 분양가는 3.3㎡당 4250만원으로 매겨졌다. 전용 59㎡는 10억~11억원 선, 전용 84㎡는 14억~15억원대다.
이 단지는 오는 7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접수를 한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