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대구 국가산단에 짓는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의 청약이 순위내 마감했다. 이에 따라 반도건설은 앞서 분양한 단지들과 함께 대구 국가산단에 2100가구가 넘는 유보라시티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 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전체 734가구 모집에 전용 74B㎡을 제외한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 143가구 규모인 74B㎡도 2순위에 마감하며 청약을 마무리했다.
대구 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8개동으로 건립된다. 총 775가구 규모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 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전체 734가구 모집에 전용 74B㎡을 제외한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 143가구 규모인 74B㎡도 2순위에 마감하며 청약을 마무리했다.
대구 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8개동으로 건립된다. 총 775가구 규모다.
▲ 대구 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 조감도 |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국가산단은 158개의 첨단 미래형 기업이 착공될 예정이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반도건설이 고객 맞춤형 혁신설계와 별동학습관, 교육특화 뿐 아니라 ICT 인공지능 서비스 등 특화상품을 적용하면서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실제 반도건설이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이 단지 가구내 'U+유리집 AI' 서비스를 도입한다. 입주자는 음성으로 지식검색과 IPTV, 외국어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또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와 78㎡ 중소형으로 구성했고,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미 입주한 단지인 1차와 분양을 완료한 2차 단지를 포함해 총 2115가구 규모의 브랜드시티를 형성, 이 지역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단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 컸다"고 말했다.
대구 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의 청약 당첨자는 24일 발표된다. 계약은 내달 4일과 5일, 7일에 진행되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실제 반도건설이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이 단지 가구내 'U+유리집 AI' 서비스를 도입한다. 입주자는 음성으로 지식검색과 IPTV, 외국어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또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와 78㎡ 중소형으로 구성했고,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미 입주한 단지인 1차와 분양을 완료한 2차 단지를 포함해 총 2115가구 규모의 브랜드시티를 형성, 이 지역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단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 컸다"고 말했다.
대구 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의 청약 당첨자는 24일 발표된다. 계약은 내달 4일과 5일, 7일에 진행되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