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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나눈다'…'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 분양

  • 2018.11.27(화) 15:30

경인아라뱃길 인근 조성…내년 2월 준공
마곡지구 바이어 흡수…공항도 가까워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신영건설이 짓는 분양형 호텔 '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호텔은 수도권 서부 최대 규모 쇼핑타운으로 부상한 경인 아라뱃길에 조성돼 향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은 대지면적 4708㎡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4층으로 건립된다. 객실수는 605개이고 대형 연회장과 피트니스센터, 세탁실과 카페테리아 등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 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 투시도

 

호텔은 대규모로 증축‧오픈한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과 맞닿아 있다. 이곳은 증축공사를 마치고 지난 8월 쇼핑몰 형태 신관(타워존)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영업면적이 기존 본관(약 1만1700평)에서 1만6600평 규모로 커져 주말이면 교통정체가 생길 정도로 쇼핑객수가 급증했다.

최근에는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거나 쇼핑을 하는 '호캉스족'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현대 아웃렛이 신관 증축 오픈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힌 만큼 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도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게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나 출장자, 주변 쇼핑몰과 공항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장기 숙박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호텔은 대규모 연구개발 단지로 조성된 마곡지구와 6km 가량 떨어져 있어 마곡으로 출장 오는 국내외 바이어가 묵을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다. 여기에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과도 가깝다.

또 윈덤호텔그룹의 라마다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고급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분양 계약을 맺은 투자자는 객실별로 개별등기를 받아 소유권을 갖고, 위탁 운영사가 호텔 운영관리를 맡아 나오는 수익금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1년간 분양가의 8%를 수익금으로 확정 지급한다. 연간 15일 무료 숙박이 제공된다. 준공은 내년 2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5번 출구 인근인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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