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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테라타워 영통' 지식산업센터 '취향저격'

  • 2020.04.29(수) 09:00

우수한 입지에 대형건설사 브랜드 상품성까지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 맞춤형 특화설계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식산업센터 분야의 프리미엄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일원에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지어진다.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에서는 처음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의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이는 만큼 일대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주거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자랑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수의 지식산업센터를 시공하면서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6년 10월 입주한 문정역 테라타워1차를 시작으로 '테라타워'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이후 송파 테라타워2와 금천구 가산동의 가산 테라타워, 경기 용인의 기흥 테라타워도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테라타워' 브랜드를 통해 화려한 외관과 조경 및 커뮤니티, 기숙사 등 특화설계를 도입하면서 복합비즈니스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지식산업센터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우수한 입지는 물론 맞춤형 특화설계로 기업체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영통구 일대는 삼성전자 등 초우량기업과 다수의 협력업체가 위치해 비즈니스 최적지로 꼽히는 만큼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약 3만4000명의 임직원이 삼성디지털시티 내에 근무하고 있고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이 위치해 일대에는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의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향후 2026년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도 개통할 예정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용이하다.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 3개 지식산업센터 상품으로 구성된다. ‘라이브오피스’는 지상 4층~지상 15층에, 소규모 기업 특화상품으로 조성되며, 다락공간과 화장실을 갖춰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업계 처음으로 오피스텔형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였다. 전용 8평대의 소형공간으로 1~2인 창업 회사를 타겟으로 하며 자금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업무형’은 15층까지 전층을 5.1m 높은 층고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쾌적하고 차별화된 업무 공간을 꾸미고 싶어하는 선도 기업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저층부(지하 2층~지상 5층)에는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한 ‘드라이브인’으로 조성해 효율적인 물류이동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4.5톤 화물엘리베이터 2대와 하역장도 설치했다. 주차도 법정대비 약 211%로 넉넉하게 제공한다.

일반형과 다락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기숙사는 총 310실중 298실을 전용 24㎡ 이하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입주민들의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지 내 4층에는 옥상정원 등의 휴게공간과 피트니스실 등도 마련된다.

‘뉴트로’ 컨셉형 상업시설도 선보인다. 이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 G층(지하 2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수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인 만큼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수요자 맞춤형 특화설계로 지식산업센터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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