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단 하루 '줍줍'…둔촌주공 무순위 청약 개시

  • 2023.03.08(수) 16:07

[포토]전용 29·39·49㎡ 899가구 무순위 진행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일인 8일 시민들이 포레온 견본주택을 찾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단 하루'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이 8일 시행된다.

이날 둔촌주공 조합과 시공사업단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29㎡ 2가구, 39㎡ 638가구, 49㎡ 259가구 등 899가구를 대상으로 이날 하루 동안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둔촌주공은 지난달까지 4768가구에 대한 일반분양 및 당첨자 계약이 진행됐다. 최종 3869가구가 계약됐다. 정당 당첨자와 예비당첨자까지의 계약률은 81.1%이다.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번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1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가 무순위 청약을 거주지 상관없이, 주택 소유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했다. 덕분에 이날 하루 진행되는 무순위 청약에서 완판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일인 8일 시민들이 포레온 견본주택을 찾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분양가는 전용 29㎡가 5억1,500만원, 39㎡ 6억~7억원, 49㎡ 8억5000만~8억8000만원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청약을 받는다. 1인 2건 이상 청약은 무효처리된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일인 8일 시민들이 포레온 견본주택을 찾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일인 8일 시민들이 포레온 견본주택을 찾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