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의 마지막 대규모 유휴지인 용산정비창 일대가 첫 삽을 뜨며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은 용산정비창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0년 넘게 멈춰 있었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전날(27일) 기공식을 열며 활기를 띄고 있다.
최고 100층 높이의 복합지구를 짓는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의 마지막 대규모 유휴지로 꼽히는 용산정비창 일대를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바꾸는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용산정비창 부지와 맞닿아 있는 서부이촌동 주거 지역이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규제지역이라 실거주 요건이 있지만, 개발 기대감으로 매물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한강변 단지는 하반기 들어 연이어 신고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 중심의 마지막 대규모 유휴지인 용산정비창 일대가 첫 삽을 뜨며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은 용산정비창 인근의 주거단지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서부이촌동 대림아파트(638가구)와 북한강성원아파트(340가구) 주민들은 최근 '대림·성원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가칭)를 구성했다. 두 단지는 한강변에 나란히 위치해 전 가구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으로, 국제업무지구 착공을 앞두고 공동 재건축 추진에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중심의 마지막 대규모 유휴지인 용산정비창 일대가 첫 삽을 뜨며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은 용산정비창 인근의 주거단지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다만 개발이 이제 막 초기 단계에 접어든 만큼 성급한 기대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과거 사업 지연과 중단을 떠올리며, 비슷한 부진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 역시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서울 중심의 마지막 대규모 유휴지인 용산정비창 일대가 첫 삽을 뜨며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은 용산정비창 인근의 주거단지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서울 중심의 마지막 대규모 유휴지인 용산정비창 일대가 첫 삽을 뜨며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은 용산정비창 인근의 주거단지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서울 중심의 마지막 대규모 유휴지인 용산정비창 일대가 첫 삽을 뜨며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은 용산정비창 인근의 주거단지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서울 중심의 마지막 대규모 유휴지인 용산정비창 일대가 첫 삽을 뜨며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은 용산정비창 인근의 주거단지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