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드파인' 브랜드를 적용한 서울 내 단지를 포함해 올해 전국에 6100여가구를 분양한다. 특히 서울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 2·6구역에 드파인을 단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계획한 물량인 노량진 2구역과 6구역, 연희1구역 등이 올해로 넘어왔다. 지난해 SK에코플랜트는 4개 단지(3098가구) 분양을 계획했으나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시공한 '의왕시청역 SK뷰아이파크'의 회사 몫인 1147가구만을 분양했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전국 7개 사업장에서 614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중 청약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일반분양분은 2743가구다.
연희동에서 시작, 노량진에도 '드파인' 2곳
SK에코플랜트는 서울에만 '드파인' 브랜드를 단 2113가구를 분양한다. 이달 서대문구 홍제천 앞 연희1구역(연희동 533-5 일원)을 재개발한 '드파인 연희'를 선보이며 올해의 분양 사업을 개시했다.
이 단지는 29층 높이, 3개동, 959가구로 지어지며 33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풀렸다. 지난 19일 특별공급 181가구 모집에 평균 경쟁률이 37.8대 1을 기록했고 20일 1순위 청약 151가구 모집 경쟁률도 44.1대 1로 나타났다.▷관련기사: 올해 첫 서울 분양, 전용 59㎡ 최고 경쟁률 66대 1(1월21일)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에서도 2개 사업지 분양을 예고했다. 우선 1분기 중으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노량진6구역 분양도 예상된다. 최고 28층, 14개동 1499가구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지는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공동으로 시공하며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49%다. 총 1499가구 중 369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750가구를 지으며 이 회사의 일반분양 몫은 185가구다.
SK에코플랜트가 단독으로 시공하는 노량진2구역도 올해 분양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313-28 일원에 45층 높이의 2개동, 404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중 1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기도와 지방에도 2곳씩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외 지역에서는 4개 단지를 연내 분양 계획 물량으로 잡았다.
우선 3월 분양 예정인 경기도 구리시 수택E구역 재개발 사업에서도 SK에코플랜트의 몫이 나온다. 이 사업을 통해 수택동 496-6 일원에 3022가구가 들어선다. 일반분양분은 1497가구다. 30%의 지분율을 가진 SK에코플랜트는 907가구를 짓고 4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의왕시에서는 부곡가구역 재개발을 통해 185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가 단독으로 시공하는 단지다. 82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2015년 SK건설을 사명으로 사용하던 시절 수주한 단지다.
지방에서는 광주와 대전에서 각 1곳씩 분양을 계획했다. 광주에서는 신가동 주택재개발(신가동 842-9 일원)을 통해 들어설 4718가구 중 708가구를 SK에코플랜트가 짓고 분양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의 일반분양분은 383가구다.
또한 대전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대전 동구 중앙1구역(소제동 299-264 일원)을 재개발해 558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분은 388가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