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인 '빈야드(Vineyards)'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빈야드 와인 가격은 6900원이다. 1만원대 이상의 파이니스트(Finest) 와인, 9900원 심플리(Simply) 와인에 이어 홈플러스에서 가장 저렴한 자체브랜드(PB) 와인이다.
이번에 내놓은 빈야드 와인은 호주 까베네 소비뇽, 쉬라즈, 샤도네이 등 3종으로 남호주에서 생산됐다. 테스코그룹의 구매력을 활용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