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서울시 서대문구와 동대문구, 은평구 일대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명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 정윤석 신일산업 판매사업본부장, 박창진 한일전기 영업본부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실장, 탁우상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쪽방 독거노인들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대표 선풍기 제조사인 신일산업, 한일전기와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1월 김치냉장고 제조사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사회공헌활동의 동반자로서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롯데하이마트는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명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사진 가운데), 박창진 한일전기 영업본부장(사진 왼쪽),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실장(사진 왼쪽 두번째), 탁우상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관장(사진 오른쪽 두번째), 정윤석 신일산업 판매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