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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프리미엄 원두커피 집에서 편하게 드세요"

  • 2020.04.17(금) 14:10

카누 시그니처 미니, 풍미 높이고 가격 낮추고
아이스버그 공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 살려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편리미엄’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국내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동서식품이 선보이는 '맥심 카누 시그니처'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풍부한 맛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맥심 카누 시그니처는 커피 추출액을 얼려 수분을 제거하는 향보존동결공법(아이스버그, iceberg)을 적용했다. 신선한 원두의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지켜냈으며 일정량의 원두에서 추출하는 커피의 양을 줄인 저수율 추출공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동서식품은 지난 3월 카누 시그니처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보다 작은 컵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0.9g으로 줄인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을 출시했다. 소비자들이 좀 더 간편하게 작은 컵으로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인의 음용 습관에 가장 적합한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번에 마시기 좋은 용량으로 구성했다.

또 동서식품은 카누 시그니처 미니 출시에 맞춰 카누 시그니처 2종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기존 카누 시그니처의 양이 다소 많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용량을 2.1g에서 1.8g으로 14% 줄였다. 가격도 14%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카누 시그니처와 카누 시그니처 미니는 ‘카누 시그니처 다크 로스트’와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 등 2종으로 구성돼있다. 

‘카누 시그니처 다크 로스트’는 풍부한 산미가 특징인 케냐 원두와 묵직한 바디감이 매력적인 과테말라 원두를 블렌딩했다. 깊은 산미와 초콜릿처럼 짙은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는 케냐,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 4가지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 커피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에티오피아 원두 특유의 향긋한 꽃향기를 그대로 살렸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카누 시그니처는 카페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점차 다양해지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폭넓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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