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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추석 맞는 두 얼굴'…비대면 유통가와 택배기사

  • 2020.09.11(금) 10:36

9일 서울의 한 주거지역에서 택배기사 A씨가 배달 업무를 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과 다가오는 추석으로 인한 택배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최근 코로나19 유행과 다가오는 추석으로 인한 택배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택배업계 간담회를 열고 택배업계 종사자 보호와 방역강화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매년 추석 성수기에는 택배물량이 10% 이상 증가하는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예년 대비 최소 30% 이상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9년 전체 택배물량은 28억 박스였는데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16억 박스가 오갔다.

국토부는 "택배기사의 과로사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택배 물량이 분산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캠페인도 택배사와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많은 양이 쌓여있는 택배사와 택배배송 현장, 비대면 추석을 준비하는 유통가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수많은 택배 물량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대면 추석이 예상되고 있다. 유통가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른 아침 택배기사들이 배송나갈 물품을 적재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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