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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수면 스타일 달라도…'똑똑한' 매트리스가 왔다

  • 2025.01.21(화) 14:39

원하는대로 매트리스 경도 조절…좌우 조절도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기술 적용
머리·허리·다리 부위 스트레칭 기능 탑재

침대 매트리스는 한번 구매하면 오랜 기간 사용한다. 하지만 본인과 배우자의 수면 스타일이 다를 경우 난감해진다. 특히 체형이나 취향 차이가 크면 합의점을 찾기 더욱 어렵다. 두 사람 모두를 만족하는 매트리스를 찾기란 쉽지 않다. 

소비자들의 이런 애로사항은 눈여겨 본 코웨이는 제품은 사용자가 언제든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한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를 출시했다.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하나의 침대를 두 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좌우로 분리해 각각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따라서 개인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비레스 스마트매트리스는 코웨이의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다. 슬립셀은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스마트 컨트롤러는 슬립셀 내부의 공기 압력을 달리해 총 9단계의 매트리스 경도를 구현한다.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 사진=코웨이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내부에 장착된 80개(퀸 사이즈 기준)의 슬립셀을 각각 제어해 좌우, 신체 부위별, 수면 자세 등에 맞춰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어깨·허리·엉덩이·다리 등 신체 부위별로도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 머리와 허리, 다리 각 부위에 탑재된 스트레칭셀이 위아래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기능도 탑재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각자 취향에 따라 경도 조절과 체형에 맞춘 체압 분산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매트리스 선택에 고민이 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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