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명근 사진기자 |
◇ 요샌 환전 90% 우대는 기본, 경품은 덤
불과 1년전만 해도 환전 수수료를 우대해봤자 70-80% 수준에 그쳤지만 최근 은행권의 모바일뱅킹 경쟁이 격화하면서 대부분 최고 90%까지 우대를 해주고 있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환전·송금 고객에게 최고 80%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데 모바일뱅크 '써니뱅크'에서 100만원 이하를 환전하면 달러, 엔화 등 주요 통화의 경우 최고 9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써니뱅크에서 환전 신청을 하고, 출국 당일 인천공항에서 멀티 외화ATM(자동화기기)을 통해 달러와 엔화를 받을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국민은행도 최근 선보인 모바일 뱅크 리브(Liv)를 통해 최고 90% 환전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오는 9월13일까지 10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주고, 금액에 상관없이 환전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KB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EB하나은행은 하나멤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1000달러 이상 환전하면 최고 80%까지 우대해준다.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하나멤버스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아이패드 프로 등의 경품을 준다.
하나은행은 또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1Q 글로벌 체인'이라는 선계좌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캐나다KEB하나은행 11개 지점과 호주 시드니지점의 현지 계좌를 출국 전에 국내에서 미리 발급받을 수 있다. 출국 전에 이 계좌로 미리 송금을 해 놓으면 현금을 휴대하지 않아도 되고 현지에서 언제든지 찾아 쓸 수 있다.특히 개설된 계좌로 한국으로부터 송금을 받으면 송금수수료(타발송금수수료)도 면제된다. 캐나다 현지의 ATM 이용수수료, 계좌유지수수료, 공과금나부 수수료 등도 면제받을 수 있다.
불과 1년전만 해도 환전 수수료를 우대해봤자 70-80% 수준에 그쳤지만 최근 은행권의 모바일뱅킹 경쟁이 격화하면서 대부분 최고 90%까지 우대를 해주고 있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환전·송금 고객에게 최고 80%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데 모바일뱅크 '써니뱅크'에서 100만원 이하를 환전하면 달러, 엔화 등 주요 통화의 경우 최고 9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써니뱅크에서 환전 신청을 하고, 출국 당일 인천공항에서 멀티 외화ATM(자동화기기)을 통해 달러와 엔화를 받을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국민은행도 최근 선보인 모바일 뱅크 리브(Liv)를 통해 최고 90% 환전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오는 9월13일까지 10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주고, 금액에 상관없이 환전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KB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EB하나은행은 하나멤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1000달러 이상 환전하면 최고 80%까지 우대해준다.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하나멤버스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아이패드 프로 등의 경품을 준다.
하나은행은 또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1Q 글로벌 체인'이라는 선계좌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캐나다KEB하나은행 11개 지점과 호주 시드니지점의 현지 계좌를 출국 전에 국내에서 미리 발급받을 수 있다. 출국 전에 이 계좌로 미리 송금을 해 놓으면 현금을 휴대하지 않아도 되고 현지에서 언제든지 찾아 쓸 수 있다.특히 개설된 계좌로 한국으로부터 송금을 받으면 송금수수료(타발송금수수료)도 면제된다. 캐나다 현지의 ATM 이용수수료, 계좌유지수수료, 공과금나부 수수료 등도 면제받을 수 있다.
휴가지에서 갑자기 현금이 필요하다면 우리은행의 해변은행을 이용해보자. 우리은행은 대천해수욕장(7월15일~24일)과 망상해수욕장 (7월23일~8월7일) 2곳에 차량 이동점포인 위버스(WeBus)를 배치해 입출금, ATM 이용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 카드 잘 골라 수영장·놀이공원 할인받자
카드 혜택을 잘 고르면 수영장, 놀이공원 등 여행지를 싼 값에 다녀올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전국 워터파크 20곳의 입장권을 최대 40% 현장 할인해준다. 해외여행 고객에겐 인천국제공항 입점 매장 할인, 시티면세점 할인, 교통 무료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인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하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전국 워터파크 18곳에서 입장권을 최대 50% 깎아준다. 해외여행 고객의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해선 최대 2만원을 청구 할인해준다.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입장권도 3만원 한도로 최대 50%를 청구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전국 워터파크 27곳 입장권을 최대 40% 할인해준다. 해외이용수수료는 전액 캐시백 해준다. 항공사, 여행사, 호텔, 면세점 등 28개 생활 업종 결제 시엔 2~5개월 무이자 할부를 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탭탭(taptap) O', '삼성카드 탭탭 S' 회원에게 쇼핑, 여행, 면세점 업종 가맹점에서 5000원~1만원을 할인해준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은 1만2000원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은 1만6000원~1만7000원에 살 수 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 3종 회원에게는 신세계인터넷면세점 결제금액의 30%까지 쓸 수 있는 적립금을 준다.
신한카드는 올댓서비스(http://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3박 이상의 싱가포르 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현지 카드 사용액이 많은 고객에게 이코노미 클래스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등을 준다. 같은 상품을 산 다른 고객에겐 현지 관광지 이용권을 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