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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라이브]소니 '바퀴달린 엔터테인먼트' 눈길

  • 2023.01.06(금) 07:36

첫 전기차 아필라 공개…플스 VR2도 관심

[라스베이거스=노명현 기자]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데뷔 무대에 오른 소니의 첫 전기차 '아필라'(Afeela)에 이목이 집중됐다. 아필라를 보기 위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전세계 미디어와 유튜버들이 아필라를 향해 카메라를 켰다.

소니는 'CES 2023'에서 혼다와 합작해 만든 첫 전기차 '아필라'를 공개했다./사진=노명현 기자 kidman04@
소니의 첫 전기차 '아필라'/사진=노명현 기자 kidman04@

현지시간 5일 개막한 'CES 2023'에선 삼성‧LG전자와 함께 일본의 소니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소니는 이번에 첫 전기차(EV) 콘셉트카인 아필라를 공개했다. 지난해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이후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와 합작해 만든 첫 결과물이다.

차량 외관은 여느 전기차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앞 범퍼 부분에는 디스플레이인 미디어바가 설치돼 차량 충전 상태 등이 표시됐다.

/사진 = 안준형 기자
/사진 = 안준형 기자

눈여겨 볼 부분은 차량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소니는 아필라를 단순 차량이 아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도구로 만들었다. 차에서 영화를 보거나 비디오게임도 가능하도록 구현한다는 게 소니 계획이다. '바퀴달린 엔터테인먼트'인 셈이다.

이를 위해선 자율주행 기능이 고도화해야 한다. 소니는 아필라 외관 곳곳에 카메라와 레이더 등 45개 센서를 내장해 물체 감지와 자율주행 기능을 강화했다.

소니는 출시를 앞둔 가상현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VR2'를 'CES 2023'에서 공개했다. 관람객들은 직접 VR기기를 착용하고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사진=노명현 기자 kidman04@

소니의 대표적 제품인 플레이스테이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도 관람객이 북적였다. 관람객들은 출시를 눈앞에 둔 가상현실(VR)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VR2'에 눈독을 들였다. VR2는 VR1이 출시된 지 6년 만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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