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 출시
케이뱅크는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를 12일 출시했다. 모바일 기기 변경 시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이후 명의도용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면 전액 보상해 금융 안전성을 높이는 서비스다.
여러 금융사가 금융사기 피해 보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액을 전액 보상하는 서비스는 케이뱅크가 최초다.
케이뱅크는 올 상반기 중으로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3중 안전망을 마련한다. 피싱 피해 방지 기능을 추가 출시해 △KT AI 보이스피싱 실시간 탐지 기술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와 함께 금융 사기 예방 3종 서비스를 갖출 예정이다.
신한 쏠페이 간편결제 됩니다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 홈 화면에 '신한 쏠페이(SOL Pay)' 간편결제 기능을 탑재한다.
신한 SOL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은 앱카드 가입하기 절차를 거쳐 신한카드를 등록하면,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모두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서비스는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퇴직연금은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총 4개 부문(적극투자형·중립투자형·안정투자형·안정형) 중 3개 부문(적극투자형·중립투자형·안정투자형)에서 연간 수익률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부문별 연간 수익률을 보면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2'가 13.49%, '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3'는 9.23%, '안정투자형포트폴리오2'는 6.48%로 나타났다.
'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3'와 '안정투자형포트폴리오2'는 6개월 수익률에서도 각각 4.73%, 3.69%를 기록하며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했다.
귀하디 귀한 7% 고금리 적금
우리은행은 알뜰폰 서비스와 연계한 '우리WON모바일 적금'을 출시했다.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연 3% 기본금리에 최대 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하면 최대 연 7%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케이뱅크는 기본금리 연 1.2%에 랜덤금리를 더해 최대 연 7.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궁금한 적금 시즌3'를 출시했다. 31일간 운영 가능하며 하루 입금 가능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원이다.
IBK기업은행, 경기 안산 외국인금융센터 확장 개점

IBK기업은행은 안산외국인금융센터를 확장 개점했다. 총 38개 언어로 실시간 통번역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도 투입했다.
이곳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점포로 평일은 물론 일요일에도 영업한다. 6개국 언어에 능통한 직원들도 상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