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자산운용이 22일 1Q 미국메디컬 AI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메디컬AI 산업의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전 세계 최초의 ETF다.
1Q 미국메디컬 AI ETF는 KEDI 미국메디컬AI 지수를 추종한다. 미국 상장기업 중 메디컬 AI 관련성이 높은 기업 최대 15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의료계의 팔란티어'로 불리는 템퍼스AI(TEM, 비중 25%), 엔비디아가 투자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리커전 파마슈티컬스(RXRX, 15%), 수술용 로봇 전문업체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10%) 등이다.
특히 템퍼스AI는 정밀 의료 AI플랫폼 선두주자로 꼽힌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템퍼스는 2025년 한국인 해외주식 순매수 12위(ETF 제외 5위)에 올랐다.
글로벌 시장조사리서치업체 레지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전통적인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AI와 결합해 메디컬 AI사업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글로벌 메디컬AI 시장 규모는 2024년 267억달러(37조원)에서 2033년 6138억달러(850조원)로 연평균 3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자산운용은 올해 상반기 △1Q 미국배당TOP30 △1Q 미국S&P500 △1Q 미국나스닥100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등으로 ETF 라인업을 확충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AI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기존 산업과 삶 전반을 혁신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메디컬AI처럼 구조적 장기성장이 기대되는 테마에 투자하는 혁신 ETF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