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구독 플랫폼 론칭을 통해 구독 경제 시장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은 신개념 구독 플랫폼 서비스 'T우주'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T우주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여러곳에 흩어져 있던 구독 상품을 T우주에 모아 소비자의 새로운 구독 생활을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독 비즈니스다. 지난달 31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SK텔레콤 구독 플랫폼 서비스의 대표 특징인 '우주적' 스케일의 서비스의 탄생과 다양한 구독 상품의 집합을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으로 담아냈다. 현존하는 가장 큰 세계인 우주를 통해 대한민국 구독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SK텔레콤의 도전 의지를 광고 캠페인에 반영했다.
영상은 2편으로 제작됐다. T우주의 탄생을 알리는 '론칭 편'은 주변의 구독 가능한 상품들이 일제히 우주로 발사되며 T우주의 거대한 탄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우주패스 편'은 아마존, 구글, 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11번가, 이마트, 배달의 민족, 파리바게뜨, 웨이브 등 국내 유명 브랜드 및 다양한 소상공인의 구독 혜택 패키지인 '우주패스' 상품을 전달했다.
T우주 서비스 상품인 우주패스는 올(All)과 미니(Mini) 두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올 서비스는 월 구독료 9900원, 미니는 월 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론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가입시점으로부터 한달간 우주패스 올 서비스 1000원, 미니 서비스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