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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거래 차단' 국내 최초 티켓예매에 NFT 도입

  • 2021.09.27(월) 14:08

부산국제영화제 통합티켓솔루션에 기술 접목

관람객이 예매한 티켓에 별도의 고유 인식 값이 부여돼 티켓의 출처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이 실제 적용된다. 

이를 통해 암표를 거래하는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고 허위매물과 위조 등을 없애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달 28일부터 예매를 시작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국내 최초로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기술을 접목한 티켓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티켓솔루션에 NFT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블로코의 NFT 기술을 지원받은 바 있다.

NFT 기술을 적용하면 관람객이 예매한 각 티켓에 별도의 고유 인식 값이 부여돼 티켓의 출처를 추적할 수 있다. 즉 암표 거래를 차단할 수 있고 허위매물·위조도 방지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영화 티켓뿐 아니라 유명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 관람권 등에도 NFT기술을 적용하면 소비자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NFT 대중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NFT 활용시 소유자 정보와 거래 이력 등 데이터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예술품, 부동산, 디지털 콘텐츠 등 모든 영역의 자산을 대상으로 NFT를 생성할 수 있으며 디지털로 변환된 자산에 대한 가치와 희소성을 보장한다.

기업들도 NFT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또는 서비스, 인프라 등을 개발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메타버스 등 가상 환경과 미술품, 예술품 등 실물 거래에 NFT를 활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회사들이 NFT를 활용하거나 게임 내에 도입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은 소속 연예인의 메타버스 아바타, 굿즈, 음원 등을 NFT로 발행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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