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새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1인칭 슈팅 게임(FPS) 장르 편중을 벗어나기 위해 '엔트런스'와 출시 준비 중인 게임이다. 엔트런스는 국내 최초로 MMORPG의 무과금 서비스를 도입해 유료 상품과 결제 시스템을 삭제하는 등 모바일 게임 개발과 운영 분야의 경험을 가진 게임 개발사다.
드래곤플라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스페셜 패스 △축복받은 이동 주문서 △신속의 물약 3종 아이템 패키지 보상을 제공한다. 드래곤플라이는 누적 사전 예약 인원을 달성할 때 마다 새로운 이벤트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원명수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오랜만에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게임을 선보여 기쁘다"며 "MMORPG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연내 출시 예정인 이 게임을 통해 장르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