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는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의 한국 프리 론칭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디즈니·픽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알라딘', '토이 스토리', '인크레더블', '캐리비안의 해적' 등 유명 작품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블 퀸과 스컬지 군단의 위협으로부터 상상의 힘으로 창조된 세계인 '노이'를 수호하기 위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디즈니∙픽사의 기사들과 게임 고유의 '루민' 캐릭터로 구성된 기사단을 직접 지휘해 부패한 세력들과 맞서 싸우고, 자신만의 타운을 건설해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앞서 조이시티는 싱가폴,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을 실시해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로 한국 프리 론칭에 나선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재화인 젬과 디즈니 기사를 소환할 수 있는 픽업 기사 소환권이 제공된다. 또한 사전예약 기간 동안 공식 커뮤니티인 디스코드에서도 다양한 보상으로 구성된 전용 쿠폰 코드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