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七國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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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 七國志]④1%를 위한 홈쇼핑, 수수료인상 빌미될수도

  여성들의 머리 볼륨을 살려주는 이른바 '뽕고데기'를 개발해 대박을 터뜨린 J사는 더이상 홈쇼핑에서 이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지난해 4월 모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8개월만에 50만개가 팔리며 돌풍을 일...

  이학선 기자 · 2014.12.16(화)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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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 七國志]③정책실패 이번엔 성공할까

  정부는 지난 2001년 NS홈쇼핑을 승인하면서 농·수·축·임산물 관련 상품을 80% 이상 편성하도록 조건을 달았다. 하지만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현실화를 요구해 2004년 재승인시 편성비율이 60%로 하향 조정됐다...

  양효석 기자 · 2014.12.15(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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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 七國志]②중소기업은 '그림의 떡'

  TV홈쇼핑이 소위 '황금채널'이라 불리우는 지상파방송 인접 번호에 배치된 것은 우연일까. 결코 아니다. 홈쇼핑은 황금채널에 들어가기 위해 입점료 명목의 송출수수료를 플랫폼 사업자에게 지불한다. 송출수수료는 2009...

  양효석 기자 · 2014.12.12(금)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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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 七國志]①황금알 낳는 거위?

  정부가 제7 TV홈쇼핑 설립을 추진중이다. 창의·혁신상품, 중소기업제품, 농축수산물 유통을 전담할 공영 홈쇼핑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미 홈쇼핑 회사가 6개나 있는데, 정부는 왜 또 새로운 홈쇼핑을 설립하려는지 속사...

  양효석 기자 · 2014.12.11(목)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