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오는 25일부터 고급 한우와 전통적 방식으로 생산한 특산물, 유명 맛집 디저트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의 본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AK플라자는 ▲경기 양평군 개군면에서 키운 1등급 무항생제 ‘개군한우세트’(16만~70만원) ▲출산을 하지 않은 암소만을 선별한 ‘미경산 암소한우세트’(20만~40만원) ▲한우의 13개 갈비 중 가장 품질이 좋은 3~8번대 갈비만 사용해 살코기가 많고 지방이 적은 ‘한우꽃갈비세트’(28만원) 등을 선보인다.
| ▲ '죽장연 전통장 옹기세트'. 청정지역 고추, 천일염 등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을 항아리에 담았다. |
또 ▲울릉도 왕더덕세트(3kg, 30만원) ▲1년에 한번 채취하는 울릉도 약초꿀세트(900g, 15만원)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을 항아리에 담은 ‘죽장연 전통장 옹기세트’(8만~12만원) 등을 판매한다.
 | |
|
유명 맛집 디저트를 명절 선물세트로 기획한 것도 특징이다.
AK플라자는 ▲40년 경력 과자 장인이 매일 새벽 직접 쑤는 팥으로 앙금을 만들어 달지 않고 부드러운 ‘장복용 과자공방 명품 만주세트’(3만4000원~4만5000원) ▲2대째 수제 카스텔라를 만들어 홍대에서 유명한 ‘키세키 나가사키 카스텔라세트’(2만3000원) 등을 내놓았다.
이밖에 ▲종류별 멸치를 250~300g씩 소량으로 구성한 ‘팔각멸치알뜰세트’(6만5000원) ▲무농약 호두, 잣, 대추,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다양한 견과류를 소량씩 포장한 ‘친환경 견과세트’(8만2000원~9만5000원) 등도 판매한다.
